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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52

아이폰5C 32GB, 한국선 계륵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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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5C 예약판매가 한창이다. 온라인 예판 마감 뒤 SK텔레콤과 KT 지정 대리점에도 아이폰 구매 희망자들이 몰렸다. 아이폰 출시 최초로 두가지 모델로 나뉘고 색상도 모델별로 다양해진 터라 선호도가 엇갈린다. 아이폰 5C 32GB 모델처럼 소비자에 외면받는 제품도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주말 동안 서울시내 홍대, 용산, 잠실 일대 대리점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끈 제품은 아이폰5S 샴페인골드 색상의 16기가바이트(GB) 제품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이폰5C 32GB는 구입 문의조차 거의 없었다는 반응이다.